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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댓글 : 음향음악 &#8211; (1) 새로운 음악과 음악을 새롭게 듣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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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2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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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nestrello이(가) 만듦</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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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enestrello]]></dc:creator>
		<pubDate>Tue, 05 Nov 2013 16:48:1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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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음악을 감상한다는 것은 음악에 내재하는 형식을 감상하는 것인데 음렬음악의 경우 음악의 구조만 있고 작곡자가 의도한 형식은 없기 때문에 결국 감상자는 작곡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감상을 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음렬음악은 작곡시에 감상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칫 기계적으로,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짜놓고 버튼 몇 개만 누르면 곡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소리의 배열을 과연 음악으로써 감상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악보 없이, 소리를 듣고 그 음고, 음가, 강세, 어택을 모두 구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학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것을 과연 감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작곡가가 의도한 수학적인 규칙을 알아냄으로서 나름대로의 희열을 느낄 수는 있을지언정 과연 이것이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음렬음악보다는 작곡가의 의도가 뚜렷이 드러나는 음향음악이 좀 더 접근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겠지만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음악을 감상한다는 것은 음악에 내재하는 형식을 감상하는 것인데 음렬음악의 경우 음악의 구조만 있고 작곡자가 의도한 형식은 없기 때문에 결국 감상자는 작곡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감상을 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br />
음렬음악은 작곡시에 감상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칫 기계적으로,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짜놓고 버튼 몇 개만 누르면 곡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소리의 배열을 과연 음악으로써 감상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br />
만약 어떤 사람이 악보 없이, 소리를 듣고 그 음고, 음가, 강세, 어택을 모두 구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학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것을 과연 감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작곡가가 의도한 수학적인 규칙을 알아냄으로서 나름대로의 희열을 느낄 수는 있을지언정 과연 이것이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br />
음렬음악보다는 작곡가의 의도가 뚜렷이 드러나는 음향음악이 좀 더 접근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겠지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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