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반시대

나라면 이거 한다

- 편집자

단단

어떤 주제라도 다 상관없지만 ‘영장 찢고 하이킥’처럼 진행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꼭지가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 좀 더 실감하게 하고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아요~

꼬기

환경 문제도 가끔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친환경적으로 살아가는 법들이나 우리가 미처 관심 갖지 못하고 있지만 환경을 아끼고 보살피고 있는 분들 얘기도 함께 있으면 좋겠죠~

* < 나라면 이거 한다!> 수유너머 위클리가 다루어줬으면 하는 주제들을 꼽아주세요. 독자 맞춤형 기획 기사를 선보일 그날까지! 독자 여러분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편집자들이 힘이 불끈나게 하는 멋진 주제들을 알려주세요. 멋진 아이디어, 좋은 조언에 힘입어 무럭무럭 자라는 수유너머 위클리가 되겠습니다. 자, 댓글 폭탄 투하해주시와요~!!!

응답 9개

  1. 탱탱볼말하길

    야호! 당첨 감사합니다. ^^
    선물은 R에 갔을때 받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났는데요
    ‘우정’ 특집을 해주심 좋겠어요.
    연애 이야기 했는데 우정에 대해서도 못할 게 뭡니까?
    우정을 통해 삶의 긍정과 권력에의 저항을 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연애보다 끈적한 우정 이야기,
    조금 색달라 보이는 우정 이야기,
    뭐 그런 것들… 구체적인 건 잘 생각이 안나는데
    요정도만 이야기해도 편집팀에서 뭔가를 만들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

  2. 정중규말하길

    오,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이렇게 챙겨주시다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 주소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국제2호관 2102호 입니다.

    연락처는 010-2083-9519 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 서울 올라가면 찾아뵙겠습니다.

  3. 쾌지나 칭칭 나네말하길

    생존자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단어가 너무 크나요?

  4. 권영은말하길

    저라면… 인문학을 공부하는 윙! 취재해보겠어요. 여성재활단체가 산과 인문학을 택한 이유를 은성원에서부터 시작된 윙의 오랜 역사와 꿰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취재 준비중.

    하나는 MWTV의 이주노동자와 바라바시의 ‘링크’를 연결시켜…. 허브로서의 MWTV, 이주노동자의 힘의 원천을 한 인물(소모뚜, 틴툰?) 씨를 따라 써보는거요. 이 역시… 제가.. 하고 쓰거나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5. 정중규말하길

    대구대학교에 있는 저는 때로 수유너머가 있는 서울에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집니다. 그 아쉬움으로 웹진을 반가운 마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제작하는 우리 님들이 더욱 고맙기도 합니다.
    제 자신 장애당사자로 장애의 문제를 단순히 복지 차원만이 아닌 WHO에서 규정하는 건강개념 차원으로까지 심도 있게 다루어보았으면 싶어집니다. 그것은 제 논문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늘 수고하시는 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행복하십시오.

  6. 탱탱볼말하길

    1) 수유너머 위클리의 시선으로 본 ‘춤의 세계’를 읽고 싶어요.
    여하님이 언급하셨던 역사학자 포이케르트의 스윙 이야기도
    듣고 싶고… 얼마전에 R에서 개강한 스윙 워크샵의 참여자들
    글도 읽고 싶고… 춤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좋겠고… 아무튼 그러네요. ^^

    2) 신, 혹은 종교에 대한 특집도 읽고 싶어요.
    유물론과 신학 강좌도 개강하던데…. 제 경험만 비춰봐도
    본인의 정치적 성향과 종교의 부딪힘에 혼란스러워하거나
    화해하지 못한채로 냅두거나 이런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또 극적으로 교접점을 만나 행복하게 영성을 전파하며
    사는 사람들도 간혹 있고요… 또 신은 믿지만 종교는 갖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많지요. 아무튼. 꼭 다뤄주세요!

    선물 …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응?)ㅋㅋ

  7. 여이루말하길

    인터넷 만화 연재 같은 건 없을까요.
    재미있고 메세지 있는 걸루다요.
    기술진이 너무 힘들려나?

    인문학과 만화의 만남.
    그런 거 이미 하고 계시지 않나요~~ 덤형! ^ ^)

  8. […] This post was mentioned on Twitter by 기픈옹달. 기픈옹달 said: 위클리 독자들은 개편 축하메시지좀 날려주시구요 http://bit.ly/9VfPTz 덧붙여 수유너머 위클리가 다뤄주었으면 하는 주제도 올려주시면 http://bit.ly/bFsqyD 열심히 반영해서 멋진 위클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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