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호
- 박정훈 (다큐멘터리사진가)
물 긷는 아이, 동생을 업은 아이, 소소한 집안일을 하는 아이…
학교에 보내기 어려운 형편이라서 그런지 낮에도 아이들이 마을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천진난만하게 뛰어놀 나이의 아이들이지만 마냥 놀지만은 못합니다. 외지에 나가 쓰레기더미를 뒤지기도하고 혹은 구걸을 하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참 예뻐요. 의젓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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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예뻐요. 의젓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