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관

우리 학교

- 박정훈 (다큐멘터리사진가)

이번에는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이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품고 사는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 아이들을 만나 보려고 합니다.
조선학교는 차별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의 모습을 지켜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자랑스러운 우리학교입니다.

(이번 사진은 수년간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를 영상으로 담아온 다큐멘터리감독 김명준님의 사진입니다.)

응답 1개

  1. 지나다말하길

    평범해 보이지만 참 잘 찍은 사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경과 후경, 다채로운 표정들에 웃음이 절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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