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유타카(吉田裕, 히토츠바시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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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찍이 이 정도로 미디어의 공과(功罪)가 부각된 적이 있었까? 그리고 이 정도로 미디어가 생활의 기반, 더욱이 생명의 존속 가능성 자체와 떨어 질려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실감했던 적이 있었을까? 이번 토호쿠 칸토 대지진으로부터 1개월이 조금 지나, 방사선의 중심 피해지와 비교해 볼 때, 도쿄라는 도시에 생활기반을 둔 필자의 시각에서 볼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은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