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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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저는 들은바가 없는데요?? 아니 제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한 일이라고요? 아니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그걸 도대체 왜 해야하는건데요? 막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의 대화같기도 하지만, 이건 나의 문제, 지금 여기의 당면한 과제다. FTA라는 세음절의 단어가 내 삶안으로 허락도 없이 쑤욱 들어왔다. 응당 그래야만하고 그럴수밖에 없다는듯. 그런데, 그거 도대체 왜 하자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