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형(한겨레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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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 수유너머>가 100회를 맞이한다는 기쁜 소식과 ‘혹시 축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느냐’는 부담스러운 제안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런 제안의 배경에 ‘젊은 기자인데 페이스북에서 <위클리 수유너머> 기사의 링크를 걸고 몇 자 적기도 하더라’는, 매우 단순한 이유가 있다는 걸 짐작하게 된 뒤론 그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열성’은커녕 ‘고정’ 독자라 하기에도 민망한 제가 과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