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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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hang1
    2008년 여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세 친구가 남해 다랭이마을과 부산을 여행하면서 삶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만나면 행복한 사람들’, ‘만들면서 행복한 잡지’라는 의미로 ‘만행’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적어도 30년은 해야 하지 않겠냐며 ‘만일동안 행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도 추가했죠.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의 친구가 모이고, 그 친구의 친구가 모여,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