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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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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 노동자이면서 노동자가 아닌 존재
(1)
오현미(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in
동시대반시대
2012-10-17
르네상스시대 예술가의 신분이 장인이었을 때, 창작자로서의 자기 각성이 예술가를 이탈하도록 만들었다. 장인도, 완전한 자유인도, 신도 아닌 자, 규정되지 않는 자의 이름이 예술가였다. 예술가의 이름으로 기존 신분질서와 지배체제에서의 탈주와 위반이 허용되었다. 그들은 신을 닮은, 그러나 신은 아닌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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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跟元斌演《大叔》的小女生已經長大了,她現在已經是美到不行的「墜入凡間的天使」! | 13n
(
소녀를 보호해야 한다! <아저씨>와 <맨 온 파이어>의 위험한 무의식
)
同元斌演《大叔》嘅小女生已經長大,根本就係凡間天使! - SeeAgain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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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보호해야 한다! <아저씨>와 <맨 온 파이어>의 위험한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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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跟元斌演《大叔》的小女生已經長大了,她現在已經是美到不行的「墜入凡間的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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