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청년좌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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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밀양사진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있었던 기자회견과 단식 농성에 참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신 지영선 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참여하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며 환영해 주셨습니다. 이후 김윤겸님과 김진서 님을 만나 함께 즐겁게 어울려 놀며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들이 바닥에 깔고 앉을 깔개를 깔지 못하게 하자 함께 단식하던 사람들이 항의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김윤겸 님은 “경찰 아저씨, 왜 못 깔게 해요. 엉덩이에 흙 묻으면 아저씨가 털어 줄 거예요?”라고 항의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