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삼성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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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자와 정리해고자를 주축으로 2003년 2월에 설립되었다. 해고자들의 원직복직투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정리해고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에 맞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해야 한다는 판단 속에 초기업단위인 삼성일반노조를 건설한 것이다. 1993년 삼성그룹 계열사인 (주)이천전기에 입사했고 삼성그룹이 이천전기를 인수 통합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노사협의회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96년 11월 해고되어 복직투쟁 중이던 내가 삼성일반노조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