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다 노리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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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봄 일본에서도 『다가오는 봉기』가 번역되었다. 이 책은 프랑스와 미국에서 출판되자 베스트셀러가 되어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이끌어냈지만, 일본에서는 (사회적으로는) 거의 어떠한 효과도 남기지 못했다. 같은 시기 ‘봉기’를 특집으로 삼아 『VOL』 4호가 나왔지만 역시 그다지 팔리지 않았다. 우리는 왜 봉기에 관해 생각하야 하는가? 봉기를 혁명과 나누어 생각한 자는 미셸 푸코였다. 「봉기는 무용한가?」에서 푸코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