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노들장애인야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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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들, 노들 네 단체 중에서도 매일 저녁 장애인학생들이 몰려드는 야학에서 밥은 꽤 뜨거운 화두다. 노들야학, 장애인으로 분류되는 학생이 많을 때는 50명이고 이 가운데는 제 손으로 밥을 못 챙겨먹는 사람들이 섞여있다. 활동보조인이든 가족이든 야학교사든 동사무소 직원이든 자기를 대신해 누군가가 숟가락을 들어줘야 밥을 먹을 수 있는 존재. 노들야학에 존재하는 이 언니 오빠들은 밥상 앞에서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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